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5일 「사랑의 연탄으로 희망 나르기」행사를 진행했다.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여명이 아직도 연탄보일러에 기대 추운 겨울을 나는 사근동 성민교회 인근 저소득 2가구에 연탄 600장과 생필품 일부를 전달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연탄 한 장의 무게가 3.6Kg인데 사람의 체온 36도에서 영감을 얻어 따뜻한 온기를 세상에 나누고자 하는 기업철학이 담겼다고 한다. 이 연탄 한 장 한 장이 어려운 이웃의 몸과 마음에 따뜻하게 전달되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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