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현역의원 10여 명 참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진(을)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고민정 국회의원이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역 국회의원 1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당대표도 화상을 통해 고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16일 오후 자양사거리 인근 고민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우상호, 윤건영, 이탄희, 김태년, 남인순, 정태호, 정필모, 이원택, 신현영, 허숙정, 장경태 의원 등 현역국회의원 10여명과 광진갑선거구 이정헌 후보가 참석해 고 의원을 격려하고 총선 승리를 기원했다.
지역에서도 전현직 시,구의원과 광진구 직능단체장, 호남향우회, 더불어민주당 당원, 지역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관계자, 고민정 의원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우며 고민정 의원을 응원했다.
이날 개소식은 참석한 국회의원들의 축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서면 축사,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박찬대 최고위원, 박홍근 전 원내대표 등의 영상축사, 고민정 의원의 활동 영상에 이어 고민정 의원의 인사말, 시루떡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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