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지역 독거노인 위해 자석 방충망 설치 및 선풍기 전달해

성동구립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은 4월 18일(수) 오전 이마트 성수점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이마트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당일 이마트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사와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하여 자석 방충망을 설치하고 어르신들께 직접 선풍기를 전달했다.

김대규 이마트 성수 점장은 “해가 지날수록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고 폭염이 잦아지고 있다. 어르신의 경우, 여름철 건강유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지원을 통해 성수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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