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02시 21분 성동구 연무장길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1일 새벽 02시 21분 성동구 연무장길 소재 신발가공작업장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성동소방서 대원들은 현장 도착 즉시 화재진압장비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인하여 작업장 일부가 소실되었으며, 에어컨, 냉장고, 작업대 등이 소실되었다.
성동소방서는 다행이 인명피해 없었고, 소방서 추산 5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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