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작업물(가족 메모판) 제작을 통한 협동심 및 관계 향상 도모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관계가 소원해지기 쉬운 시기인 13세~19세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공작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가족사랑공작소는 가족들이 협동해 가족 메모판을 만들고, 가족의 장점을 칭찬하는 메모지를 부착하면서 서로를 칭찬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작업을 하면서 협동심을 키우고 가족관계를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성동구에 거주하는 13세~19세 자녀를 둔 가족이 신청할 수 있고 구성원 모두 참여해야한다. 7월 15일(토), 9월 23일(토)에 각각 10가족씩을 모집하여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족문화팀 ☎02-3395-9447)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http://sdfc.familynet.or.kr)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