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키는 구의원, 자상한 구의원, 소통하기 편한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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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광일보
  • 승인 2018.01.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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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주 의원 / 광진구의회

“주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임병주 의원(자유한국당)은 초선의원(2016년 1월 ~ 현재)으로,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7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대적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임병주 의원은 작은 일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민원해결사다.

그는 주민의 눈으로, 주민의 마음으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의정 방향을 결정하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수십여년동안 건축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공사에 따른 타당성 검사, 용역·발주·시공 등 관급공사에 대한 세심한 분석과 현장 감독을 통해 부실 방지와 투명성을 높여 구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노력해왔다.

광진구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따뜻함과 폭넓은 공감을 가진 임병주 의원의 2018년 소망과 앞으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주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소통의 아이콘 임병주 의원

=제7대 의회가 어느덧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의회에 들어와 지난날을 돌아보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라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2년 남짓의 기간동안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뿌듯함보다 아직도 부족하다는 마음이 커서 스스로의 짐이 무겁기만 합니다. 그 부족함은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우며 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면서 채워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후회없는 7대 의회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구민이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의욕에 가득차 도전했으나 예산부족과 법적인 제약, 때로는 관행이란 이유로 일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에 부딪히는 일도 있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여러 대안을 찾아가며 잘못된 점이 개선되었을 때는 '내가 무언가를 제대로 하고 있구나'하는 보람도 느꼈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귀 기울이며 함께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저의 모습을 지켜보는 주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끝나는 순간까지 항상 가까이서 소통하고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구의원은 벼슬이 아니라 구민의 친구이자 버팀목입니다. 항상 주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활동 중 특별히 기억나는 성과나 활동이 있으시다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여러 활동을 하면서 집행부의 감시·감독을 통해 행정전반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예산심의를 위해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함과 동시에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여 행정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민간경상보조 관련
민간지원단체의 대부분이 문화예술 단체로 편중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는 눈에 보이는 실체가 없으므로 확실한 재정 관리 방안이 필요하므로 향후 문화예술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단체의 성격을 파악하여 꼭 필요한 예산만 지원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시설물 개선공사 철저
방수공사 등 시설물에 대한 보수공사시 하자보증기간 등을 확인하고 보증기간 이내는 하자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방범용 CCTV 설치요망
방범용 CCTV가 부족해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범용 CCTV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으니 예산을 잘 편성하여 방범용 CCTV가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착한가격업소 선정기준 강화
착한가격업소 스티커를 부착한 상점을 실제로 이용해 보면 한 두 개의 미끼상품으로 주민을 현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주와의 소통을 통해 특화된 가격으로 경쟁력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해당 업소 선정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전통시장 지원방식 개선
전통시장에 대한 경영현대화 사업을 이유로 매년 시비와 구비로 2억여원이 지원되고 있는데 그동안 전통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투입이 되는데 매년 특별한 성과 없이 관례적으로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직접 지원해 주는 것보다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양질의 고객관리 비법 등을 전수해 주는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전략으로 전환하는 부분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많은 일정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지만, 구민분들이 저를 민원해결사라고 부를 때 뿌듯하고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저는 사소한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민의 곁에 서서 신뢰감을 쌓으며 우리구에서 일어나는 세부사업들까지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점은 '도덕성'과 '청렴성'입니다. 중국 송나라의 경행록에 '정치하는 요체는 공정과 청렴이고, 집안을 이루는 도는 검소와 근면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민을 위한 봉사자임을 잊지 않고 가장 낮은 자세로 기본에 입각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업무 처리를 함에 있어 바르고 공정하게 추진했다고 자부합니다.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은 구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감을 높이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임병주 의원은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도덕성'과 '청렴성'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구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감을 높이는 기본임을 강조한다.

=2018년도 예산을 심의하면서 중요시 여긴 사항은 무엇입니까?
제가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3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구민의 복리와 행정의 효율성 지향, 둘째, 광진구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 셋째, 구민의 혈세 낭비 지양을 위한 선심성 및 소모성 예산의 삭감입니다.

각 부서별로 업무의 제도개선과 예산절감 노력의 여부 등을 감안하여 전시 행정을 위한 예산은 최대한 조정하고 구민 복리 증진에 대한 예산은 증액을 유도하였습니다.

예산 집행의 지역적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심의 의원들과 뜻을 모아 구민전체의 복리를 우선시 여기며 공정한 심사를 하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계획한 목표가 있다면?
무엇보다 금년도에는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소망이 있다면 재선에 도전하여 지역구민들의 평가를 통해 선출된다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소속 정당의 공천이나 선거 일정이 남아 있으니 기도하는 마음으로 2018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보다 더 나은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열혈주자,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는 소통의 아이콘으로 신뢰받는 구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탄치만은 않은 시작이었지만 빛나는 마무리를 향해 구민들의 좋은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때로는 쓴 질책도 달게 받으면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따스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떤 구의원으로 평가받고 싶으신가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과 약속한 공약은 철저히 지키는 믿음직한 구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지역주민과 약속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다른 사람들이 돌아보지 않는 사안들을 점검하고 살펴보는 약속을 지키는 구의원,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아픔을 함께 나누며 아주 작은 문제도 귀담아 듣는 자상한 구의원,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소통하기 편한 구의원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 임병주 의원은 항상 주민의 눈으로, 주민의 마음으로,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 및 구민에게 한말씀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큰 7대의회였습니다. 저는 아직 100미터 출발선의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단거리 선수입니다. 저의 노력들에 대한 성과를 많이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면 한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멋지게 달려보겠습니다.

어느덧 제7대 의회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는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광진구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지켜보며 응원해주시는 구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임병주 의원 학력 및 경력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광진2기 총회장
·중앙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제7대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7대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서울 광진(을) 당원협 부위원장
·광진구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전)자양1동 주민자치위원회 초대위원장
·(전)대통령직속 헌법자문기관 민주평통자문회의 광진구 감사
·(전)제17대 대통령선거대책위 자생단체 본부장
·(전)아차산고구려역사공원 조성추진회 지회장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2017 지방자치의정대상
·서울특별시 자랑스러운 모범시민대상
·서울 광진구민대상(사회복지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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