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동 주민공모사업,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추진 박차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송정동에서는 최근 주민이 직접 나서서 마을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부쩍 활기를 띄고 있다.
대표적인 주민 모임은 송정동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주민 모임(회원 294명)으로, 지난 6월 서울시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재 활발히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찾아갖는 동주민센터 서울시 주민참여지원 공모사업에 3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주민 모임을 통해“송정동 아기들아! 생일 축하해~”"송정제방길 사모해!" "송.송.송. 모여라!"의 3개 사업을 활발히 추진 하였으며, 11월말 3개 사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문광선 송정동장은 “공통의 욕구를 가진 주민 주도의 자발적 모임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간 친목 도모를 통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살기좋은 송정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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