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회의개최
성동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회의개최
  • 성광일보
  • 승인 2017.11.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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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다문화사업 추진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0일(월) 10시 성동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7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2018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및 자문으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했다.

▲ 성동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회의개최

참석 위원은 성동구 관계공무원, 성동구의회 의원, 성동광진교육지원청·성동경찰서·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성동청소년수련관·성동청소년문화의집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및 한양여자대학교 등의 학계전문가, 결혼이민자 및 결혼이민자의 배우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구에 건의한 사항중 반영내용은 ‘2017년 다문화가족 대상 인권교육’을 2회 진행했으며 ‘주민 대상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8회를 진행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서 ‘2017년 국적별 자조모임 지원강화’를 건의 전년도 2개국 2개 자조모임 지원, 금년도 5개국 7개 자조모임을 지원했다. 2018년도에는 방문교육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 성동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회의개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회의 개최를 통하여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등 민간기관 전문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성동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평가하고 논의하여 2018년도 사업추진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성동구는 앞으로 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민이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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