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주인의식 확립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으로 지방자치 실현에 더욱 이바지할 것"
광진구의회 김창현 의장은 11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지방자치 실시 22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자 시상되는 상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데 대하여 시상되는 자치발전 대상에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은 기초자치부문 기초의원으로 수상했다.
김창현 의장은 구민의 주인의식 확립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으로 지방자치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일하는 의회, 정책을 생산하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능동적인 의회구현을 위해 구민이 참여하는 분야별 소통시스템인 의정발전자문단, 교육발전자문단, 도시발전자문단, 정책연구위원회, 100세시대 광진정책 연구모임 등을 구성하고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과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지방의회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 청소년이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교육․도시․지방자치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부문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하여 의원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현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은 지방정부의 확고한 위상정립과 권익신장은 물론 주민참여를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의회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