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9시부터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 행사 개최 - 15개 동, 총 1,065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5개 경기종목을 통해 구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한마당 펼쳐져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에 참석한 김기동 광진구청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노란색 점퍼)과 주요내빈 모습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28일 오후 9시부터 4시까지 7시간 동안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는 구민과 함께하는‘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함께 뛰는 우리! 하나되는 광진!’슬로건에 맞게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주요내빈과 광진구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 소통과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개막식 중 동별 선수단입장 모습
행사는 먼저 1부 개막식으로 대회 개회선언과 축사 등 개회식과 보디빌딩 선수단의 시범공연과 건대응원단 OX-K의 멋진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돼 ▲ 동별 단체 응원전 ▲동 대항 4종목 예선과 결선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종목은 ▲한마음 줄다리기, 400M 계주, 협동줄넘기, 10인 11각 달리기로 구성된 일반경기 4종목과 ▲풍선기둥 세우기로 경기를 펼치는 친선경기 1종목으로 총 5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미리 선발된 선수 총 1,065명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점심시간에는 댄스동아리 스틸의 공연과‘도전! 미션게임’이벤트가 펼쳐져 경기장을 찾은 일반시민과도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오후 3시부터 열렸던 제3부 폐막식에서는 종목별, 입장상, 응원상을 각각 1,2,3등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1등은 종목별로 10인 11각 군자동, 400M계주 구의2동, 협동줄넘기 자양2동, 한마음줄다리기 구의2동이, 입장상 구의3동, 응원상 능동이 차지했으며 폐회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 400m 계주 경기 모습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한마음 줄다리기 경기 모습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 풍선기둥세우기 경기 모습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10인 11각 달리기 경기 모습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시상식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10인 11각 달리기 1등 군자동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시상식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협동줄넘기 1등 자양2동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시상식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400m계주 1등 구의2동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시상식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한마음줄다리기 1등 구의2동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시상식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입장상 1등 구의3동
▲ 28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6년 광진구민체육대회’시상식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응원상 1등 능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