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새마을부녀회, 관내 23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배달
광진구새마을부녀회, 관내 23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배달
  • 성광일보
  • 승인 2016.09.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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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소외계층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 부녀회원들이 밑반찬을 만들고 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추석맞이 관내 소외계층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광진구새마을회관에서 회원 40여 명이 모여 무 석박지, 동태, 동그랑땡, 송편, 식탁김 등을 손수 만들었다.

이날 만든 음식은 ▲소외계층(독거노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틈새가정)등 105명(동별 7명) ▲다문화 가정 30명 ▲관내 보훈단체 10명 ▲멘토할머니 40명(동별2명 동부녀회장 추천, 구부녀회장 10명추천) ▲모나카의 집 10개, ▲하늘이네 집 15개 ▲북한이탈주민 10가정 ▲지적장애인 10가정 등 230가정에 각 1Kg씩을 배달했다.

이덕분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준비하게 되었다”며 “모든 사람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녀회원들이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밑반찬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부녀회원들
이덕훈 회장이 만들어진 밑반찬을 정리하고 있다.
만들어진 밑반찬을 포장한 모습
이덕훈 회장(왼쪽)이 한 러르신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포장에 들어간 내용물
동그랑땡
동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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